[메디컬 투데이]리오라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소, 지희준 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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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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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부산 리오라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소장으로 전 분당차병원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실장 겸 고문을 역임했던 지희준 소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리오라여성의원의 난임의학연구소는 석·박사급의 연구진이 무균실과 첨단 배양 시설 및 난임치료 설비를 갖추고 지난 임상경험과 결과를 정리 및 분석해 높은 임신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희준 소장은 우리나라 난임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연구자로 알려진 이들 중 한 명이며, 급증하는 난임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이론이나 관련 산업의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다.
지 소장은 건국대학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분당차병원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실장 겸 고문을 역임했다. 아울러 차병원 불임연구실 연구원, 안양병원 불임연구실장, 한나여성의원 불임연구실장, 미즈메디병원 불임의학연구소장, 마마파파앤베이비산부인과 베이비드림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평소 난임으로 고민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의 높은 임신율을 위해 난임 생식의학의 시술, 지원 및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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