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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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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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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10-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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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 원장 윤가영
리오라 초진 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작한 지는 약 6개월 만에 졸업하게 됐어요..!

돌이켜보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빨리 임신하고 싶은 마음에 사실 매일매일 초조하고 두려웠어요.
6개월이 아니라 저는 1년이 훌쩍 넘은 줄 알았어요..ㅎㅎ

난포를 키울 때는 몇 개나 자랐을지, 얼마나 컸을지 걱정하고, 난자를 채취하고 나서는 배아가 몇 개나 나올지 걱정하고, 이식하고 나서는 착상이 안 될까 봐 걱정하고....
지나고 보니 정말 걱정의 연속이었네요 ㅎㅎ

제가 가끔 부정적인 말을 할 때마다 선생님께서 무조건 임신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말씀이 참 안심이 되면서도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계속 불안했어요!! ㅎㅎ..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도 9월 한 달 동안은 매주 미션을 하나씩 통과하듯이 걱정이 참 많았어요...ㅎㅎ
그래도 선생님 말씀대로 아기는 강한지,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심장도 잘 뛰고, 움직이는 것까지 보고 나니 이제야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뭔가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큰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왔고,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임신해서 졸업하는 날이 오네요 ㅎㅎ

리오라에 다니는 동안에는 선생님을 자주자주 뵈어야 마음이 편안했는데, 이제 못 뵐 생각을 하니 쪼끔 섭섭하기도 합니다..ㅎㅎ

아직 저희 부부의 젊은 배아들을 두고 가니, 첫째 낳고 둘째 데리러 오겠습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ㅎㅎ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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