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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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 원장 윤가영
2년전 다른병원에서 인공수정이 안되서 포기? 하고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리오라방문 했습니다. 지인은 대표원장님께 받고있었고 여자원장님도 좋다고 들었다고하여 바로 윤가영원장님께 진료받았어요.
이제 곧 40이라 시험관 바로 진행했습니다.
1차2차 거듭할수록 뭔가 저는 하나씩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제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말이죠.
근데 항상 큰 기복없이 말씀해주시던 선생님께서 1차 배아가 너무 좋았었는데 하시며 저보다 더 안타까워해주시는 모습에 반성도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3차까지해보고 이런저런 검사도 있으니 그때가서 또 고민해보자하며 말씀도 차분히 잘해주셔서 신뢰가 더 쌓여가던중 3차에 아기집 보고 심장소리도 들었어요.
이것또한 살짝 웃으시며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타곳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제가 좀 감정적이어서 너무 제감정에 이입하시거나 너무 교과서적으로 대하시는 선생님이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제 컨디션에 맞춰서 고민해서 처방해주시고 계획? 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부터 예약제까지 군더더기없던 리오라.
왜 처음부터 리오라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윤가영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