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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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 대표원장 박일해
처음부터 박일해원장님  진료보고 침착하신말투와 설명도잘해주시고 끝까지 믿고 잘되겠다싶었는데
 박일해선생님 덕분에 감사하게 우리에게 아기가 왔어요.

2년이 다되어가는 시간동안 정말 힘들고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습니다.

40대에 너무도 늦은나이 에 리오라병원을 찾게 되었고

무조건적인 희망고문보다는 현실적인 조언과 어려움을 말씀해주시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시작하게된 너무도 힘겨웠던 지난시간들..여러번의 채취와  반복되는 착상실패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우리에게는 안되는것인가 하고 절망에 빠질때

박일해선생님께서 반착검사를 해서 다시 시도해보자하셔서 선생님을 믿고

반착검사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처방을 받고 다시이어진 채취 그리고

고비용의 pgs검사 ㅜㅜ ????  검사가 통과되기도 어렵고 통과되어도

임신이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초기 pgs검사에서 다운증후군 유전자번호가 띳다는

말씀에 아..이건 정말 해야하는검사라는걸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복된 채취와 검사..

드디어 20%의 모자이즘이 나오게되었고 이식을 하여 2주후면 10주차가 되고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엔 다소 무뚝뚝한 선생님의  모습에 서운할때도 있었지만,

이번 8주차 초음파검사후 눈웃음지으며 잘자라고 있다고 하시는모습에

그간 제가 너무 오해했었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2년가까이 박일해선생님 을 믿고 말씀주시는거 잘따랐기 떼문에

지금의 우리 복덩이가 온것 같습니다.

제나이 올해 43살..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일해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