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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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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김재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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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0-09-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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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돌아오는 화요일이 마지막 진료가 되어 저도 졸업(?)이라는 걸 하게 되네요!!

3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 하면서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가지자고, 난임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다하니, 맘 편히 있다가 어느덧 40살이 되었던 작년 12월에 처음 생긴 아가는 8주가 못되서 심장이 안뛰어 올해 1월에 계류유산을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 후에 한번더 자연시도해보고 안돼서 시험관을 고민하던 저에게 지인분이 오픈한지는 몇년 안되었지만, 실력있는 분들이 대구에서오셔서 하신다고 꼭 여기에 가보라해서 오게된 리오라입니다!

더이상 나이가 많아 점점 마음의 부담으로 다가오던 시점에 처음으로 찾아온 난임병원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언제나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차분하게 설명도 잘해주시는 원장님을 만나 병원오는 내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다녔던것같아요!

나이도 많고 해서 채취하는 난자수나 난자질도 너무너무 걱정되었는데 난자수의 거의 반정도인 5개가 5일배양에 성공해서 이번이 안되도 2번의 기회가 더 있으니 맘편히 가지라는 원장님의 말씀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믈론 저는 로또라는 시험관1차에 성공해서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요 ^^

매번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간호사님들과, 시술실에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던 간호사님들께도 더불어 감사드려요 !!

아직 냉동배아가 3개남아있으니,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 맞이하러 또 오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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