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길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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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쁨과 동시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8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만나 뵌 선홍길 원장님의 말씀. ''이제 일반 임산부와 같아요'' ,''출산 병원 정하셨나요?'' 이 두마디 듣는데 여태껏 불안햇던 마음이 다 사라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다시 기쁘고 너무 감동적이고 벅찬 감동을 어떻게 표현할수 없을만큼 행복해 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감사 글을 쓰려고 앉아있는데 다시끔 가슴이 벅차올르네요전 ,2곳의 다른 병원에서 시술을 하였어요..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난소기능이 떨어져 있고 난관수종으로 인해 오른쪽 나팔관 절제한 상태였어요 하였지만 단 한번도 임신 이라는 말을 듣지 못햇어요 그렇게 웃음기가 사라지고 눈물로 2년이 지나 새로운 마음으로 리오라여성의원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선홍길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여기서 세번의 임신. 로또와 같다는 첫번째 임신으로 심장이 뛰지 않는 태아를 보내고.. 힘들엇지만 선홍길 원장님의 말씀대로 내탓이 아니라 태아가 약한거다라고 다음에 다시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전 슬퍼도 하지 않았어요 더 내 몸을 만들고 체력을 기르는데 시간을 보내며 다음 시술 날을 기다리며 세번째 ! 드디어 꿈에 그리거 그리던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중간에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 감동적인 임신으로 시험관의 힘든 과정이 하나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기뻐요
선홍길 원장님 말을 믿고 더이상 인터넷에 연연하지 않았으며 개개인적으로 시술과정이 다다르기때문에, 거의 맹신으로 원장님 말만 들을려고 노력했어요. 다른 생각 하면 결국 나만 피폐해진단걸 알고 있엇으니깐요
그래서 지금 좋은 결과가 있고 , 다음주면 출산병원 알아 보러 다니는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선홍길 원장님 여태껏 제가 믿고 따를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다.. 이렇게 삼년을 고생하고 드디어 원하는 아이를 가지게 해주신거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
PS . 원장님 저 둘째도 꼭 원합니다 몇년뒤 다시 꼭 만나 뵙고 다시 이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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