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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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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길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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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0-12-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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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팔관이 막혔단 소리에 부랴부랴 타병원에서 검사후 첫시험관에 첫째아이를 가졌습니다.제겐 너무 축복이자 큰 행운이었습니다. 남들이 말한 로또라는걸 제가 되다니 믿기지않았죠.그리고 일년이 지나 둘째를 가지고 싶어 기존병원에서 남아있던 냉동으로 2차까지했으나 한번도 착상을 하지못했고 마지막 남은 3차는 임신이 되었으나 자궁외임신이되어 어쩔수 없이 mtx주사를 2차까지 받고 보내야만 했습니다.저어겐 두번의 로또는 없었습니다. 자만했던거 같습니다 남들은 어렵게 갖는데 나는 첫째가 쉽게 와서  둘째도 그럴줄 알았던건 아닌지..다시 시작해보잔 맘으로 인터넷으로 우연히 리오라를 알게되고 선홍길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말씀과 희망을 주시고 너무 맘이편했습니다. 원장님말씀대로 진행해보자 맘먹고 무조건 시키는데로 진행하였습니다. 난자도 많지않고 나이가 있어 힘들었지만 두달만에 난자 채취 수정까지...첫 냉동으로 지금7주가 지난 아이를 품고있습니다.착상되고 같이 기뻐하시던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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