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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감사편지

1과 박일해 원장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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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1-01-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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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기지않아 지인의 추천으로 배양기술이 좋다는 리오라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처음으로 방문 하였을 때 원장님께서 과정을 세심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진료 때에도 항상 몸은 괜찮으세요? 하며 자상하게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진료 때에는 까먹다가도 집에 가면 궁금해지는 것들이나 제나름대로의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상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배아수도 잘 나왔고 등급도 괜찮아서 1차성공 로또가 저에게도 올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지만 야속하게도 1차는 실패하였고 실패를 하니 2차도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2차이식 후 첫 피검날 채혈과 소변검사를 하고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원장님의 축하한다는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기뻤고 난생 처음 두줄 뜬 소변테스트기를 한참이나 보았던 것 같아요 (진료 후 대기할 때 남편한테 테스트기 받아가고 싶다 했는데 먼저 챙겨주셔서 넘 좋았어요)

과정 때마다 원장님이 제 불안한 마음에도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안심시키려고 좋은 말씀만 해주시나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결론은 카페글 그만 보고 쓸떼없는 걱정말고 원장님 말씀을 믿고 잘 따라라!!! 이네요 ㅎㅎ 1차피검 후에는 카페 끊으세요 남들과 비교하면 해롭습니다 ㅜㅜ (카페글로 이식후에도, 피검시기 때에도, 아기집, 난황, 심장소리 들을 때에도 매번 걱정 가득이었어요)

진료실에서 눈물 터져서 원장님이 티슈 건네던 날도 있었고 심장소리 못들을까봐 심장소리 뛰나요?? 하고 외쳤던 도 있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믿기지않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 덕분에 올해는 저희부부도 엄마아빠가 됩니다.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남아있는 배아로 둘째 가지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는 1과 간호사선생님 ! 친절한 설명과 같이 걱정해주고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원장님도 간호사선생님도 차분하고 다정하셔서 목소리 듣기만해도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ㅎㅎ

또 시술실 선생님들 ! 첫 채취날이었는지 이식날 시술실에 들어갔을 때 긴장도 많이 되고 춥고 떨렸었는데 간호사선생님이 따뜻한 손으로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긴장 많이 되시죠? 하면서 말씀 건네는데 정말 그때 그 온기를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시술회복실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나도 친절하고 불편한거 없는지 잘 봐주셨기에 편안하게 시술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원장님의 진료, 배양 기술과 더불어 직원들의 이러한 응대가 진료받는 환자들을 편안하게 진료, 시술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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