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해선생님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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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자임시도중 임신이 잘 되지않구 주위의 사람들은 다 임신과 출산을 하고있구 맘이 급해질때쯤 리오라를 알게되었네요
첫병원에 들어서던날 따뜻한 병원분위기가 좋았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원장님의 말씀에 솔깃하여 다른건 생각도 안하구 계획해주신대로 따랏던거같네요ㅎㅎ
급한나이가 아니라하셨지만 제맘이 급했고... 몇달간의 임테기의 한줄이 스트레스였던 개복치 같은 맘의 저인지라 시험관으로 바로 넘어가길바랫고 제뜻을 존중해주셔서 진행했던 시험관은 스킬이 좋아서 그런지 겁먹었던 채취도 통증없이 지나고 신선이 바로되지 않아 동결을 해야했던 저에게 금방 시간 지난다고 다독여주시던 원장님이 감사했습니다
정말 눈깜짝하니 지나가는 시간이더라구요 운동 해야지 맘만먹으니 이식날이 다가왔고ㅎ 저는 코딱지만한 배아를 품고 일주일뒤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을 받았습니다ㅎ 원샷원킬로 원하는바를 이뤄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건강한아이 만출해서 아직 얼어있는 둘째 데릴러 또 올께요~ㅎ
담당하는 앞에 숏컷 직원분도 이식실에 있는 많은 직원분들도 친절하신걸보니 원장님 인복도 많으신거같아요ㅎ 직원이 자주 바뀌지않는것도 리오라의 장점이네요 우리 또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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