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김재원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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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시험관 1차 실패와 자연임신 유산으로 힘들어하던 우리에게 지인추천으로 한줄기 빛이 되어준 3과 김재원 선생님!
난소나이가 많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선생님의 긍정적인 대답만으로도 믿고 끝까지 가겠다고 했던 우리 부부
눈물도 많이 흘렸고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선생님과의 시험관시술 일정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다보니 오늘 드디어 11주2일로 건강한 우리 아기보며 졸업을 합니다
진심어린 말 한마디와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들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출산 후에 둘째 만나러 다시 김재원 선생님께 오고 싶어요~
힘든 여정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김재원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반겨주시고 친절한 응대해준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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