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선홍길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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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5살
젊은나이라 걱정없이 금방
둘째를 가질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잘되지않았습니다
다른병원에서 배란일을 받아 두세번의 시도끝에성공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고 다시 시도했지만 그후로 일년동안 생기지 않아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습니다
젊으니 왜이렇게 조급해하냐 마음을 비우면 생길거라는 말이 스트레스였고
검색을 해보다 리오라 병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선홍길원장선생님을 처음뵈고 친절하시고 상냥하신 말투로 걱정말라며 둘째 꼭 생길거라는 믿음의 말씀과 함께 배란일을 잡고 3번시도 실패후 바로 인공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배란도 잘된다며 약은 안쓰고 하겠다하셨고 인공수정 첫시도 만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일년을 넘게 마음고생하며 힘들었는데 진작에 올껄 하는 후회도 많이 들었지만
원장님을 만나 이쁜 둘째를 빨리 얻을수 있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시며 궁금한거 없으시냐 묻는 원장님걱정하지말고 입덧은 어떠냐 몸걱정해주시고 원무과, 간호사분들 , 시술실선생님들 모두 다 너무 친절하시고 친절했던 병원
다음주면 10주 드디어 난임병원을 졸업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임신 잘유지해서 이쁜 둘째 낳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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