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김재원 선생님 그리고 병원직원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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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약전화할때 너무 떨리고 좀 무서웠어요요 첫애를 자연임신으로 아무 탈없이 낳아서 제가 난임병원에 가게 될꺼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전화 한 순간 친절하게 응대해준 원무과 직원분들 그리고 방문햇을때 친절하게 상담해준 간호선생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3과 선생님을 만난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햇어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날을 받아, 일찍이 아가를 만날 수 있었고 일주일에 한 번, 병원가는 게 늘 설레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걱정 가득 했었는데 막상 대기실에 앉아있다 3과 문 열리며 "잘지내셨이요?" 친절하게 인사 건네 주시며 일주일 동안 별 이상은 없었는지, 궁금한 건 없었는지 늘 질문있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질문마다 너그럽게 답변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 위로이자 힘이 됐는지 몰라요.
어느 덧 리오라 방문이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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