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선홍길원장님 외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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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33살입니다.제가 병원을 방문한건 작년이었고, 지금은 10주에 들어섰습니다.
남들이 볼땐 젊은데 뭐 벌써 난임병원이냐~ 라는 말에 자연임신을 5년간 시도했지만. 잘 되지않아 지인 소개로 리오라 선홍길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많이 힘들거라는 가족들 얘기에 딱 2번만 노력해보자 ..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되었는데. 힘든것도 많이 없었고 ~ 정말 신의손이라는 지인의 말처럼 1차에 성공하게되었습니다 .. 고객이 매일 붐비고 많이 바쁘시겠지만 ~ 항상 "괜찮았어요 ? 안힘들었나요 ?" 하며 안부도 물어주시고 ~ 웃으며 응대해주신 선홍길원장님덕에 긍정적인 생각만 할수있었습니다 ^^ 다시 생각해도 작년에 원장님을 만난건 진짜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주면 리오라 졸업이라고 하는데 .. 제 인생에 큰선물을 주신 리오라 선홍길 원장님. 그리고 접수대에 계신 친절한 간호사선생님. 주사실에서 친절히 알려주신 간호사선생님들 ..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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