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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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처음 방문해서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시험관 2번만에 아기천사를 배에 품었네요.
개인적인 몸상태도 좋지않아서 시험관하는데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두번만에 성공할 수 있었던건 선홍길 선생님 덕분입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홍길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덕에 좋은 결과 얻은것같아요.
앞으로 남은 30주도 잘 품어서 건강하게 아기천사 만나겠습니다. 리오라 졸업이 기쁘면서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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