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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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병원을 방문하게 된건 다니던 산부인과병원의 선생님이 리오라를 추천해주셔서 였습니다. 1년간 노력했지만 계속 임신이 되지 않았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 가보라고 해서 오게 된 리오라에서 1년만에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 인공수정 후 시험관을 진행했지만, 난자질이 안좋아서였는지 1차 화유, 2차는 실패였습니다.

바로 다시 하기에는 정신적 타격이 너무 컸고, 다시 채취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잠시 쉬다가 운동하면서 몸도 만들었고,

선생님이 난자질 개선에 좋은 처방을 해주셔서 2차 채취 때는 결과가 좋았습니다.

선생님이 말하셨던 난자질 좋게하는 약 있다는 말 처음에는 정말일까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가 확~나오니까 제 걱정이 괜한 기우였다는걸 알게되었어요. 1차 채취때 나왔던 난자갯수와 2차 채취때 나온 난자 갯수가 거의 동일한데 동결 배아수가 3배 가까이 차이가 난걸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 이식을 하면서도 나에게는 아직 많은 배아들이 남아있다!라고 생각해서 약간 마음에 안정?이 오기도 했습니다.

처음 병원에 갔을 때는 쌍둥이는 생각 없다고 했는데, 시술을 하면서 아이를 둘 낳을 계획이면 한번에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3차 동결이식에 배아 2개를 넣은게 다행스럽게도 다 착상이 되어 쌍둥이 산모가 되었습니다~

이식하고나서 선생님이 '둘다 붙여오세요' 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되서 너무 기뻐요.

항상 불안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신 원장님, 마음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게 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원무과직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