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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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는것도 잠시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걱정이 되어 8개월만에  난임병원을 찾았고

각종 검사에도 원인불명으로 나와 병원을 두군데 옮기는동안 시험관시술을 세차례나 했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쉬운일도 아니었고 3년동안 계속 시험관에만 매달리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리오라를 소개받게 되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원장님을 만나 2월부터 내원해서

첫번째 시도만에 냉동배아로 성공해서 지금 9주차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추천한  친구도 원장님진료로 비슷한 주수로 같이 임신이 되어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__^ 아직도 제 뱃속에 꼬물꼬물 아가가 있다는게 실감나지 않는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불편한거 없으셨어요~? 라며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1과 원장님의 말씀이 그리울 꺼 같아요~~

1과 간호사님,시술실간호사님,주사실간호사님,피검사실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산이라 둘째를 낳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도하게 된다면 꼭 리오라로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