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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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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선홍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이런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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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3회 작성일 21-09-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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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어느병원을 선택할지 고민 할 때 지인의 추천으로 리오라여성의원 홈페이지에 들어와봤어요.

감사의 편지를 보니 한번에 성공하신분, 둘째 가지신분, 난임인데 성공하신 사례 등등 나도 저런글 적을 날이 올까? 하면서 부러워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올해 5월 이였어요. 

 부산에서 꽤 유명하다는 난임병원에서 성공확률 15% 얘기듣고 너무 충격받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편하지 않은 분위기의 병원이라 검사까지만 받고 지인추천으로 리오라로 전원했어요. 리오라는 정말 듣던대로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배려를 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2과 선홍길선생님 처음 진료 본 날 잊어지지가 않네요.  왠지 선생님 믿고 해보면 성공할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타 병원에서 15% 확률로 어렵다는 검사결과와는 다르게 선홍길선생님께서는 나이는 많지만 해봅시다. 가능성 충분히 있어요! 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제 나이 42세입니다.ㅠ

상담받으러 간 날 바로 시험결정하고 시작했구요. 생각보다 힘들거나 아프지 않게 1차 시술을 했던것 같아요. 1차때엔 제가 회사를 다닐때라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때 였어요. 로또라는 행운은 저에게는 오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든든한 선생님이 계기시에 믿고 따라만 가면 좋은 결과 있을거란 확신이 있었어요.

1차 채취에서 나온 냉동배아로 2차 동결로 시험관시술을 했고 42세 난저에 여러가지 악조건에서도 성공해서 지금 8주차에 접어듭니다. 곧 있음 졸업인데 너무 서운하면서 저도 졸업을 할 수 있다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소문대로 배양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8개 난자 취취중 7개 수정성공 게다가 5일배양 냉동1개 나와서 한번의 채취로 신선, 냉동이식까지 했어요. 배양팀 기술 전국에서 알아준다고 하는데 정말 인것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식할때, 채취할때 처음이라 무섭고 떨렸는데 걱정하지말라며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던 선홍길 선생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선생님 믿고 잘 따라갔던것 같아요.

시험관은 불안함의 연속이라 믿음이 제일 중요한데 병원 다니는 내내 잘 될거란 믿음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졸업을 앞두로 이렇게라도 표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제가 혈관이 안나와서 채혈이 엄청 힘든데 한번의 실패도 없이 한방에 채혈해주신 친절한 간호사선생님들, 이식 할 때 덜덜 떨리는 마음을 따뜻한 위로로 안정시켜준 간호사선생님들, 2과 간호사선생님들 , 너무나 친절했던 원무과 직원분들, 특히 김가원직원분 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아기낳고 행복하게 살게요. 저에게 이런 행복을 준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병원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사히 분만까지 진행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선홍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