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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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곧 졸업을 앞둔 9주차 산모입니다. 임신확인후 매주산부인과가다가 2주만에 가야되니

애기가 잘있나 무지 궁금하긴 하지만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언제쯤 나는 성공할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가 이런 감사편지를 쓰게되다니 무척 감회가새롭고 문득 아름다운 이별을 할려고 하니

또 시원섭섭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리오라 여성의원을 2019년도3월에 처음 방문하게됐습니다. 누구의 소개가 아닌 저 스스로 다니기 편한 병원을 찾다보니

야간진료 가능한 병원이 리오라 밖에 없어서 아마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그 선택이 저에게는 잘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의료진분들도 공휴일에도 쉴법한데 쉬지않고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진료하는걸 보면 너무 힘드실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시도 한지 1년 6개월만에  저도 산모가 되었습니다. 자연임신시도, 인공수정, 시험관 모든 단계를 거쳐 결국엔 동결1차에서 성공하였네요

착상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그 과정이 오기전까지 원장님과 그외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다시 생각해보면 바로 시험관했다면 조금 더 빨리 성공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험관준비가 무척이나 힘들고 무서웠기 때문에  바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막상해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임신을 해보고 보니

시험관 힘들었던 거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임신유지가 더힘들어요

병원에서 시술 받을때마다 선원장님이 꼭 이런 말을 해주시더군요

~님 다 잘될꺼에요 걱정마세요 였던거 같은데 이 말이 정말 마음의 위안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시술실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누워있지만 그 말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여성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이 "임신"인데  나에게는 너무나 느낄수없고 힘들었던 그 행복을

리오라여성의원에서 만들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전화하면 들리는 멘트가 "최고의 선물을 만나는곳 리오라 여성의원"

아마 제 평생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큰 최고의 선물을 만들어 주셨기에....

지금 둘째계획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이 될때까지

더욱더 번창하시고~ 이미 번창해서 사람이 너무 많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원장님~ 그 동안 진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원장님 이름은 절대 잊지 않을께요~ 저에게는 최고의 원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