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피스 2과 선홍길 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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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6월, 리오라여성의원 선홍길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된 김지혜라고 합니다.
결혼한 지 1년정도 되는 시점부터 아기를 준비하기 시작하였고, 아기를 만나는 일은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도 남들처럼 금방 노력하면 아기천사가 찾아오겠지..라고 생각하였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않았습니다.
매달 시도할수록 조급한 마음만 앞섰고 왜 안되지?라는 생각이 계속들면서 매달 실망감이 늘어나기시작하였습니다. 이번달에 시도해보고 한의원가보고 또 안되면 또 다른 한의원을 가보고 또 안되면 또 다른곳을 찾아보자..라는 급한 마음만 계속되었고 임신을 시도한지 8개월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시간동안 여러군데의 한의원과 타병원에서의 인공수정1회 까지 많은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부부 둘다 아무문제가 없이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실망감이 늘어났습니다. 30대중후반의 나이라서 걱정도 되기도 하였습니다.
걱정이 커질때 즈음, 지인 3명으로부터 리오라 2과 선생님을 추천받았고 그중2명은 2과선홍길선생님께 시험관1차만에 성공하였다고했고, 나머지 1명은 자연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저도 선홍길선생님을 만나게되었고, 시험관시술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처음 상담하였을때, 예전병원에서는 자세히 알지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들을수 있었고 제 선택을 존중해주셨고 편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따스하고 편하게 마음을 가질수있도록 상담해주셨고 그러하였기에 저 또한 선생님을 무한신뢰하며 시술준비부터 난자채취, 이식까지 단한번의 두려움과 아픔없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수있었습니다.
따스한 마음 이너피스 선홍길선생님, 난자채취와 이식당일에 밝고 따듯한목소리로 토닥여주시고 혼자 집에 가는길을 걱정해주시고 잘 돌봐주시던 시술실 간호사선생님들, 2과담당해주셨던 친절했던 간호사선생님들, 하나도 안아프게 채혈해주시던 채혈실 선생님들, 주사놓는 법을 잘알려주시던 주사실선생님들, 늘 바쁘시지만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수납선생님들, 이식당일 시술당일 친절히안내해주셨던 상담실선생님, 안보이는곳에 계시는 연구실선생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부부 인생에 함께할 아기천사를 선물해주신 리오라의원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술실 세면대에 있던 글귀가 너무좋아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리오라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이 글귀처럼 다 잘될거예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지혜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병원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사히 분만까지 진행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선홍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