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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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다니기시작했는데 올해3월에 임신이 됐다가 유산하고 다시 임신이 되어오늘 11월19일 임신 8주 입니다.
저는 다낭성이라 1년에 생리를 5번정도밖에 안해서 첫째도 진짜 어떨결에 임신이 됐는데 둘째가 안생겨서 병원 몇군데 다니다가 인터넷보고 찾아갔어요. 그것도 예약했다가 취소를 몇번이나 했었어요. 막상 난임병원에 갈려니 발길이 안떨어 지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병원왔을때 부터 앞에 접수해주시는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원장님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친절하시고 맘이 편했어요. 인공수정준비하려고 나팔관조영술 하고는 바로 임신이 됐는데 유산 경험했습니다. 유산후 6개월만에 또다시 임신이 됐는데 아기집이 작아서 계속 경과를 봐야하는 과정에서 원장님께서 둘째가 참 어렵다 그죠 그 말씀이 남편보다 제 마음을 알아 주시는거 같아서 가슴이 와르르 녹아내리는거 같더라구요 휴지까지 내어 주시구 ......... ㅠㅠ 인공수정까지 가려고 했지만 결국 자연임신으로 임신이 되어 이에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뭐라 더 표현하고 싶은데 더할방법이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 없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오라에서 소중한 생명을 만나시게 되어 저도 참 감사합니다.
태교의 과정과 분만의 과정에도 어려움 없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재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