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김재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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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병원에서 신선1차 냉동3차를 진행하였었습니다.
한번도 착상되지않아 절망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1년간 쉬고있었는데...
친정어머니가 암으로 거동도 못하실 정도가되시어
친오빠.. 당신의 아들의 손주는 보셨지만,
딸의 손주를 못봤다고 하시기에...
친정어머니는 더이상 기다려주기 힘들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내서 리오라로 전원을 했었습니다.
첫진료,
선생님앞에서 안되면 그냥 포기하려한다는 저희부부를
다그치지고 혼을 내셨죠. 오히려 그게 저는 마음 잡기에 큰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했구요.
그 후 진료를 볼때 이전 병원의 처방과 달라 솔직히 불안하긴했었습니다만, 진료 볼때 마다 선생님의 긍정의 힘 덕분에 믿어보자라는 마음을 키우기 시작했고, 마음을 더 편하게 먹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식후 첫피검수치 보러간날,
임테기를 미리 확인할 자신도없고, 그냥 선생님 말씀대로 임신했다생각하고 행동하라셔서 끝까지 그렇게 마음먹고확인하러 갔었을때. 병원에서 난생처음 임신테스트의 두줄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남편도 차안에서 많이 울더군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둘째 준비할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김명진님 안녕하세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오라에서 소중한 생명을 만나시게 되어 저도 참 감사합니다.
태교의 과정과 분만의 과정에도 어려움 없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재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