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김재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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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큰 풍파없이 하고자 하는것 안되는것 없이 평범하게 지냈는데 임신은 정말 제맘처럼 잘 안되어서 좌절감을 맛볼쯔음 시험관 4차 진행으로 임신이 되어 저도 난임병원 졸업이란걸 하게 되었네요.
약 2년간 리오라 다니면서 계류유산도 해보고 임신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희망을 주셔서 믿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1주.. 아직도 '혹시나' 하는 맘에 임신이 됐음을 마냥 즐기지만은 못하고는 있지만 입덧 등 증상이 있을때마다 힘들면서도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시술실선생님 무례한 언행과 원무과에서 설명이 미흡했던 점이 있어 병원을 옮길까도 생각했었는데 김재원 원장님께서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고 계속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까지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품어서 꼭 만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쉬는 날없이 매일같이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황규인님 안녕하세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오라에서 소중한 생명을 만나시게 되어 저도 참 감사합니다.
태교의 과정과 분만의 과정에도 어려움 없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재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