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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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랑스에서 2017년 결혼을 하고, 3년간 열심히 피임을 하다가 2년전부터 임신시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과 저는 둘다 젊고 건강하기에 당연히 언제든 우리가 원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물론 프랑스에서요..ㅋㅋ) 

이런 저런 검사를 하는데만 시간이 6개월이 걸리고, 검사결과 부부 둘다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프랑스 의사는 자연임신을 조금 더 시도해 보자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시술도 시도해보지 못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남편과 저는 점점 지쳐갔고 한국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시술을 권유하였고 병원을 알아보던 중 3명의 친구가 입모아 추천한 곳이 바로 '리오라'였습니다. 

리오라에서 운 좋게도 3과 김재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선생님은 제 사정을 들으시고 시간이 없으니 바로 시험관 시술을 권유하셨죠. 

남편이 외국인이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여 비용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비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돈이었어요. 

김재원 선생님은 늘 경쾌한 목소리로 인사 해 주시고, 외국인인 남편을 위해서 영어로도 함께 설명 해주시면서( 프랑스 인이라 영어를 못하는게 함정이지만요..ㅋㅋㅋ) 어떠한 과정으로 시술을 받게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그렇게 3달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병원을 다니면서 시험관 단 한번의 시도에!!!!성공하였습니다 !!!! 프랑스에서는 2년동안 아무런 시도도 못해봤는데 말이죠!

 신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