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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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41살입니다.

첫째를 출산하였지만 둘째임신을 1년만 미뤘는데 그게 벌써 첫째가 다섯살입니다. 둘째 임신을 막상 마음 먹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고 작년 초와 말에 두번의 유산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유산을 하면서 리오라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타병원에서 난임검사도 하였지만 리오라병원에서 시험관 배양기술이 좋아 성공 확률이 높다고 이왕 진행할 거면 리오라에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두번이나 유산을 한 상태기 때문에 김재원원장님께서 습관성유산검사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습유 검사를 통해 원인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배란일을 맞춰서 임신 시도해봅시다고 하셨고 정말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주시는 것처럼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신 이후에 원장님께서 적절하게 약과 주사를 처방해주셨고 저는 늘 유산으로 넘지 못했던 6주를 넘기고 이제 곧 졸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늘 자세하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갈 때마다 마음이 든든했고 접수에서부터 주사실까지 간호사님 모두 너무 친절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막상 졸업하여 일반 분만병원으로 옮기게 된다니 아쉽지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졸업하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