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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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36살의 결혼 4년차가 되었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남편과 많은 이야기 끝에 난임검사를 받고 인공수정까지 진행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주변에 잘하는 난임병원을 알아보던 도중 리오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을 다니고 있던터라 경험과 실력있는 원장님은 물론이고

믿음과 친절함이 갖춰져있는 직원분들과 좋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야간진료도 가능한 병원을 찾다보니

저에게 딱 맞는 곳이 리오라였고 특히 3과 김재원원장님을 만나보니 

원장님의 말씀대로 잘 진행하다 보면 좋은소식이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더 믿고 맘 편히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했어서 과연 임신 성공할수 있을까하고 많은 걱정들이 있었지만

작년 12월부터 여러가지 검사와 과배란을 통해 2월중순 인공수정 1차만에

임신이 성공되어 얼떨떨하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와 과배란을 하는 과정, 인공수정후 임신이 되기까지

일을 다니면서 체력도 많이 약한 몸상태로 병행한 저로써는 

사실 굉장히 많이 힘들었고 인공수정후 다태아로 임신이 되었지만

한아이가 1주간격으로 도태될때마다 정말 심신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번에 임신이 성공하지 않는다면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한 아이가 기적적으로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왔고 

현재는 10주가 넘게 잘 유지되어 몇일뒤엔 곧 졸업을 하게 됩니다.

3과 김재원원장님과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며, 이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