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김재원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30대초반 결혼후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2세 계획보다는 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38살이 되버렸고
1년 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했는데 매번 실패했습니다.
막연히 난임은 남의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제가 난임이었습니다.
39살이 된 상태에서 자연임신을 더 시도할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더 늦어버리면 정말 힘들어질 수도 있겠단 생각에 병원을 찾게 되었고
집과 비교적 가깝고 평이 좋았던 리오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의 소개가 아니여서 병원에서 지정해주신 3과 원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명쾌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자신감 넘기는 목소리에 더 믿고 신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료를 보실때 강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해주셔서 선생님께 더 믿음이 갔어요. (이건 남편도 동일하게 얘기함)
많은 나이지만 빨리 임신에 성공했고 (여 40, 남 50)
이제 난임병원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병원 다니는 동안 원장님, 모든 간호사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혜영 드림-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강혜영님 안녕하세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오라에서 소중한 생명을 만나시게 되어 저도 참 감사합니다.
태교의 과정과 분만의 과정에도 어려움 없이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재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