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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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라를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됐어요.

사실 나이가 있어서 서울로 가야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부산이 작은 도시도 아니고 그래도​​​잘하는 좋은 곳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리오라로 갔어요. 

그때 대기없이 가능한 원장님이 딱 3과 김재원 원장님이셨는데 진료 한번만에 제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편안하고 차분하시고 꼭 된다"라는 심적인 확신을 주시는 분이라고 할까요?

김재원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2회만에 9주차 산모가 되어서 매일 아침 프로게스테론 주사로부터 해방입니다. 

첫시술때 난자채취가 12개였는데 수정 된것들은 4개뿐이라 그 앞에서 그냥 울어버린 저를 보고 티슈 뽑아주시면서 이제 시작이고 4개도 충분하다고 ㅎㅎ 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1차 시술 실패였지만 그 다음부터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될거다"라는 생각때문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두번째 이식 시술날 웃으면서 "원장님 딱 붙여주세요" 했었는데 진짜 딱 붙여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입덧때문에 둘째 셋째 아직은 생각없지만 많은 어머님들처럼 아이가 너무 이뻐서 극복하겠다 싶으면 냉동호텔에 있는 둘찌셋찌 만나러 오겠습니다.

카톡상담까지 해주시느라 주7일 일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피곤해 보이시기도 해서 맘이 안편한 날도 있었지만 늘 평온한 목소리로 표정으로 확신 주신 부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오라 간호사분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김재원 원장님 시술 잘하십니다.

저에겐 최고예요!!

리오라 더 번창하시고 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