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타 난임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검사를 받고, 그 과정에서 의사선생님의 불친절한 말투에

그 병원에서는 행복한 임신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개로 리오라로 내원했고, 첫 날부터 예전다니던 병원과 너무나 비교되었던 리오라.

데스크선생님부터, 상담선생님, 김재원 원장님과 3과 담당 선생님, 시술실, 주사실 선생님들까지 

모두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려 위로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김재원원장님께서 이전 병원에서 받은 검사는 반복되지 않도록 배려해주셨고, 최대한 환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임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첫 시험관때 원장님께서 2개의 5일배양 배아를 이식하자고 하셨는데,

제가 쌍둥이는 자신이 없다며 1개를 이식해달라고 했었죠. 원장님말씀들을껄 후회했어요^^;

두번때 시험관시술때 원장님 추천대로 2개의 배아를 이식했고, 1개의 배아가 잘 자라주어 지금 10주가 되었습니다.

2번만에 성공했다고 주변에서 복 받았다고 하네요^^

시술 시작 전에도, 시술이 끝나고도 바쁘실텐데 그냥 가지않으시고 꼭 얼굴 한 번 보고

눈 맞춰주시고, 잘 되었다고 안심시켜주시고 가셨어요. 그게 얼마다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김재원 원장님, 그리고 리오라 모든 선생님들, 행복한 임신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산모, 이유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