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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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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첫 주치의 선홍길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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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81회 작성일 22-09-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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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2년차 올해 36세 여성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준비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병원도 여러번 옮겨 지인의 추천으로

3번째 병원으로 리오라병원으로 전원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라 대기가 좀 길었지만 저는 그 기다림의 시간이 힘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선생님을 처음본 순간 잘될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고 타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고민하던차 리오라 전원했는데

제가 다낭성이 있어서 복수의 위험이 있었지만 선홍길선생님이 주치의라면 복수의 걱정도 크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걱정했던 채취후 복수는 거의 차지않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8월경 첫번째 이식을 하게 되었고 정말 기적적으로 1차만에 제 소중한 아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생활 2년동안 단 한번도 임신테스트기에서 두줄을 본적이 없었는데 시험관후 처음 임테기를 해서 두줄을 본 그순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것이 선홍길 선생님의 덕분이며 진짜 좋은 병원에서 좋은 주치의를 만나 큰 고생없이 한번에

시험관을 성공하게 되어 선생님께 어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적극적인 처방과 될수있다는 확신을 주신점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제가 그동안 배란유도제,인공수정을 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던던터라 시험관도 저에게는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어주시고 거기다가 제가 큰 힘듬없이 시험관을 마무리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홍길 선생님~

저는 시험관 시술전 환자로 병원을 다녀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제 생애 첫 주치의 선생님이신데 

저에게 선생님은 잊을수 없는 주치의가 되실거 같아요.

선생님 오늘 진료보고 선생님께서 다음번 진료가 리오라에서 하는 마지막 진료라고 하셨을때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동안 선생님께 제가 많이 의지했고 저도 모르게 정이 들었나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제가 받은 이 고마움은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며 살게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유미님! 감사인사말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병원 다니시고 저를 믿고 함께 노력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임신준비기간 동안 애 많이 쓰셨고 이제는 건강한 임신 유지하셔서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선홍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