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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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년 12월 선홍길 원장님을 만나 드디어 졸업을 맞이하게 된 김남영입니다.

결혼 2년차부터 임신을 계획하면서 임테기 두줄반응 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보고 산전검사와 각종검사도 해 보았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문제가 없다는 결과뿐였습니다. 적은나이가 아니였기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직업상 일하며 임신을 준비하기엔 힘들것이라 생각해서 휴직을 고려하던 중 같은 직장 내 직원 몇 명이 리오라 선홍길 원장님을 만나 임신성공을 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겁 많은 제가 시험관 시술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선홍길 원장님과 첫 만남에서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늘 대기 환자도 엄청 많았지만 진료때마다 따듯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이 많아 늘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난자채취날, 배아이식하는날 걱정가득했던 저는제가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기도 전에 원장님께서 먼저 잘 하시겠다고 매번 말씀해주셨습니다. ㅠㅠ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시술실에서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들,

자가주사가 두려워 처음 2-3번은 주사를 챙겨와도 친절하게 도와주신 주사실 선생님들,

잦은 채혈에 혈관이 두꺼워져 긴장한 저를 하나도 안아프게 채혈해주신 채혈실 선생님들,

원장님 진료 후 예약해주시는 항상 따듯했던 간호사 선생님들,

접수부터 수납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신 원무과 선생님들,  한분한분께 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를 만나게 해주신 선홍길 원장님과 리오라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산까지 아기와 저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둘째때 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