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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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졸업을 앞두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리오라에 갔을때는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그동안 다녔던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다 해봤지만,
유산에 공난포에 등급 낮은 배아에 동결은 하나도 없고...이제 포기해야하나...하던 시점에 운좋게 부산으로 이사하게 되어 카페에서 평이 좋은 리오라에서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자..했죠
리오라에서 처음 채취한날 난생처음으로 많은 난자를
채취했고 동결배아도 그렇게 많이 나오다니 기적같았습니다. 원장님이 시키대로만 했을뿐인데 말이죠.
그때부터 희망이 보였던것 같아요
사실 주사나 약보다 한차수 한차수 실패로 끝날때마다 오는 좌절감? 실망감? 그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원장님 시키는대로 따라오다보니 어느새
다음주 졸업입니다.
이번에 임신인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저번주 진료 끝나고 이제 위험한 시기는 지났으니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하시는데 원장님의 그 말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이쁜 아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곧 엄마가 되실 기쁨과 설렘을 안고 리오라를 졸업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오라에서 진료보시느라, 주사맞으시느라, 하루하루 긴장되시고 걱정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고생이 엄마,아빠가 되시는 순간 빛 같은 예쁜 아기와 만나실때 백배 천배의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김재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