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영 원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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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라에 처음 방문한게 작년 6월이었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지도 몰랐네요. 내일 졸업합니다
낯설기만한 난임병원에서 첫진료때부터 세심하게 봐주시고 설명해주신 윤가영 원장님덕분에 1년이란 시간이 많이 힘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거듭되는 실패로 모든게 제탓만 같아 속상해할때마다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로 저를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윤가영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접수데스크, 검사실, 주사실, 이식실 모든 선생님들도 언제나 친절하게 밝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첫 아이 무사히 출산하고, 둘째때 또 올게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리오라에 오셔서 임신이 되어 졸업하시기 까지 1년이라는 시간동안 숨가쁘게 달려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쁜 아가 순산하시고 아가와 행복하고 기쁜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윤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