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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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최은지 입니다
작년 12월에 처음 뵈었는데 벌써 5월이 되었네요.
난임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한달 한달의 사이클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까운지
저또한 매달 테스트기의 한줄을 볼때마다 참 속상했었는데
걱정 가득한 얼굴로 진료보러 갈때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을 듣고
잠시나마 조급함을 내려놓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언젠가는 임신이 될거라는 확신에 찬 말이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고
인공 2차만에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네요.
이제는 가벼운 스몰토크도 하며 선생님이 너무 편하고 친근한데
졸업을 해야한다니 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워요.
분만병원이었다면 선생님과 출산까지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아기 건강히 잘 낳을께요.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리오라여성의원님의 댓글
리오라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은지님
그동안 임신이 되어 졸업하시기 까지 숨가쁘게 달려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쁜 아가 순산하시고 아가와 행복하고 기쁜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윤가영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