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라 여성의원 - 리오라 난임특화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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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2번, 냉동2번의 지속적인 실패.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보이지 않는 터널끝을 헤매이는 기분으로 리오라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신선 5차만에 처음으로 착상수치를 보고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네요. 이 모든것이 전원을 하고 1달 정도 밖에 안되어서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그렇게 기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며 계속 다니길 10주. 드디어 졸업이 코앞에 왔네요. 전원하고 이렇게 빨리 졸업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리오라 덕분에 전 정말 매일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리오라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늘 데스크에서 상냥한 목소리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강슬기님 김은겸님 감사합니다. 

혈액 채취 때 안아프게 뽑아주시는 한나윤 선생님, 이다령 선생님 감사합니다. 

3층 수액실에서 늘 편안한 분위기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전양희 선생님, 정남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주사실의 권동주 선생님, 정희연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배주사 맞는 동안 멍 한번 안들고 잘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층 접수대에서 친절한 안내로 도와주신 김단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난자채취 시 설명 도움 주신 이수현 선생님, 이은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7층 채취실 홍지혜 선생님 항생제 주사 테스트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놔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7층 채취실의 이보영 선생님, 제가 마취가 잘 안들어서 일찍 깼는데 끝까지 케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납의 정서연 선생님과 황미희 선생님 덕분에 추천해주신 약국에서 너무 편하고 세세한 설명으로 처음 받아보는 약도 처방 받을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곤조곤 잘 대답해주시고 상냥한 어투로 저희 부부를 잘 이끌어주신 박일해 원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진료 때 주신 따뜻한 말씀들 고이 새기며 쌍둥이들 잘 낳고 오겠습니다. 

그 외, 리오라에서 모든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리오라에서 최고의 선물을 받아가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