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5eff4bb0de4e83b4bed43343162e071b_1714000946_3406.jpg
 

리오라의 가치
엄마를 존중하며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의료진 평균경력
18

리오라 여성의원 원장단은 십수년간 산부인과 의사로 난임 부부들이 임신을 하고 아기를 만나게되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누적 임신 +
5610

35세 미만 여성의 임신성공률은 76.5%로 10명 중 8명은 한 번의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누적 시술 +
10250

난임 부부들에게 각자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부부들이 리오라를 믿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리오라
소식
  • 전체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사회공헌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불규칙한 생리, 무월경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최근 불규칙한 생리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우 28일로 생리주기 21일 이하, 35일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유 없이 평균 주기나 장기간 생리 주기, 양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무월경, 다모증, 비만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된다. 가임기 여성의 10~15%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한다.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생리 주기에 10개 정도의 난포가 생성되고 그중 하나의 난포가 난자로 배출돼 생리를 하게 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여러 개의 난포가 동시에 자라며 제대로 숙성되지 못해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규칙한 생리, 대사증후군, 부정출혈, 여드름, 다모증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조연진 원장>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증, 비만, 안드로겐 과다, 인슐린 저항성 등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다낭성증후군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난임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발병했다면 증상을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치료는 임신을 원하는 경우 배란 유도제를 통해 임신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만약 임신 계획이 없다면 호르몬 치료나 경구 피임약을 통해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맞춰볼 수 있다. 치료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 약물치료, 수술적인 치료 등의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조연진 원장은 “생리가 불규칙적이거나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난임이나 불임을 포함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일 내 산부인과를 찾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6659830101[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20
언론보도
결혼 연령 상승과 늦춰진 출산으로 난임 증가···난자동결 시술의 필요성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과 출산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난임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난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현대 사회에서 난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5쌍 중 1쌍이 난임으로 진단받는 현실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난임의 원인을 살펴보면 자궁 질환, 배란 장애, 난소 기능 저하, 정자 형성 장애, 정자 이동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임신 성공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나이가 들기 전에 생식 능력을 보호하는 방법을 미리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원 원장]이런 맥락에서 난자동결 시술은 임신을 미루고 있는 여성들에게 중요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난자동결은 젊고 건강한 난자를 미리 채취해 냉동 보관함으로써 미래의 임신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난자는 나이가 들수록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젊은 시기에 난자를 동결해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35세 이후에는 난자의 질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35세 이전에 난자동결을 고려하는 것이 권장된다. 난자동결 시술 과정은 과배란 유도로 시작되며, 생리 주기에 맞춰 난자를 채취한 후 냉동 보관된다. 이후 필요 시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 난자동결은 미래의 임신을 위한 생명 보험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여성의 생식 건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난자동결 시술을 준비할 때는 사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인지 판단하고,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김재원 원장은 “난임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만큼이나 난자동결을 통해 생식 능력을 미리 보존하는 것이 현대 여성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결혼과 출산이 늦춰지는 만큼 난자동결은 여성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중요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중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난자를 동결해 두어 생식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131091633
2024.10.23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난임 유발하는 배란 장애,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해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난임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그중 배란 장애는 여성 난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배란 장애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무월경 상태가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보통 여성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주기에 맞춰 배란이 진행된다. 배란은 여성 생리주기에서 난소의 난포가 성장하고 성숙한 난자를 복강 내로 배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리 주기에 맞춰 난자가 잘 배출되지 못하는 현상을 바로 배란장애라 한다.일반적으로 생리주기는 평균 28일이며, 24~38일까지는 정상 범주로 본다. 하지만 생리주기가 24일 이내로 지나치게 짧거나 38일을 초과하는 경우, 불규칙한 월경 주기, 2~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 등이 나타나면 배란 장애라 진단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월경을 한다 하더라도 배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 윤가영 원장 배란장애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호르몬 분비 불균형으로 만성 무배란 형태를 보이면서 희발월경 또는 무월경 증상이 동반된다. 또한 여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뇌하수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하여 난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배란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이 외에 과도한 다이어트, 극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만성질환 등도 배란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하루빨리 난임 병원에 내원해 배란 장애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약물 복용력, 과거력, 배란유도 전 생리주기 평가 등 자세한 문진과 함께 황체형성 호르몬 측정,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배란 장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배란 장애 원인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면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해 배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환자의 경우 기존 체중에서 5~7%만 감량해도 인슐린 반응성과 심혈관계 대사 기능 향상으로 자연 배란이 될 수 있으며, 배란 유도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질 수 있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윤가영 원장은 “배란장애를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장기적인 건강 문제는 물론 난임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련된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상담 후 배란 기능 향상을 위한 복합적인 치료 및 체계적인 임신 계획을 세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9309956301
2024.09.20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불규칙한 생리, 무월경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최근 불규칙한 생리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된다. 정상적인 경우 28일로 생리주기 21일 이하, 35일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유 없이 평균 주기나 장기간 생리 주기, 양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무월경, 다모증, 비만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된다. 가임기 여성의 10~15% 이상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한다.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생리 주기에 10개 정도의 난포가 생성되고 그중 하나의 난포가 난자로 배출돼 생리를 하게 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경우 여러 개의 난포가 동시에 자라며 제대로 숙성되지 못해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규칙한 생리, 대사증후군, 부정출혈, 여드름, 다모증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조연진 원장>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증, 비만, 안드로겐 과다, 인슐린 저항성 등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다낭성증후군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고 방치한다면 난임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발병했다면 증상을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치료는 임신을 원하는 경우 배란 유도제를 통해 임신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만약 임신 계획이 없다면 호르몬 치료나 경구 피임약을 통해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맞춰볼 수 있다. 치료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 약물치료, 수술적인 치료 등의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조연진 원장은 “생리가 불규칙적이거나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난임이나 불임을 포함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일 내 산부인과를 찾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6659830101[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20
언론보도
결혼 연령 상승과 늦춰진 출산으로 난임 증가···난자동결 시술의 필요성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과 출산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난임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난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현대 사회에서 난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5쌍 중 1쌍이 난임으로 진단받는 현실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난임의 원인을 살펴보면 자궁 질환, 배란 장애, 난소 기능 저하, 정자 형성 장애, 정자 이동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임신 성공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나이가 들기 전에 생식 능력을 보호하는 방법을 미리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원 원장]이런 맥락에서 난자동결 시술은 임신을 미루고 있는 여성들에게 중요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난자동결은 젊고 건강한 난자를 미리 채취해 냉동 보관함으로써 미래의 임신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난자는 나이가 들수록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젊은 시기에 난자를 동결해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35세 이후에는 난자의 질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35세 이전에 난자동결을 고려하는 것이 권장된다. 난자동결 시술 과정은 과배란 유도로 시작되며, 생리 주기에 맞춰 난자를 채취한 후 냉동 보관된다. 이후 필요 시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 난자동결은 미래의 임신을 위한 생명 보험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여성의 생식 건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난자동결 시술을 준비할 때는 사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인지 판단하고,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김재원 원장은 “난임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만큼이나 난자동결을 통해 생식 능력을 미리 보존하는 것이 현대 여성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결혼과 출산이 늦춰지는 만큼 난자동결은 여성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중요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중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난자를 동결해 두어 생식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131091633
2024.10.23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난임 유발하는 배란 장애,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해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난임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그중 배란 장애는 여성 난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배란 장애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무월경 상태가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보통 여성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주기에 맞춰 배란이 진행된다. 배란은 여성 생리주기에서 난소의 난포가 성장하고 성숙한 난자를 복강 내로 배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리 주기에 맞춰 난자가 잘 배출되지 못하는 현상을 바로 배란장애라 한다.일반적으로 생리주기는 평균 28일이며, 24~38일까지는 정상 범주로 본다. 하지만 생리주기가 24일 이내로 지나치게 짧거나 38일을 초과하는 경우, 불규칙한 월경 주기, 2~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 등이 나타나면 배란 장애라 진단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월경을 한다 하더라도 배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 윤가영 원장 배란장애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호르몬 분비 불균형으로 만성 무배란 형태를 보이면서 희발월경 또는 무월경 증상이 동반된다. 또한 여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뇌하수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하여 난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배란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이 외에 과도한 다이어트, 극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만성질환 등도 배란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하루빨리 난임 병원에 내원해 배란 장애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약물 복용력, 과거력, 배란유도 전 생리주기 평가 등 자세한 문진과 함께 황체형성 호르몬 측정,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배란 장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배란 장애 원인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면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해 배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환자의 경우 기존 체중에서 5~7%만 감량해도 인슐린 반응성과 심혈관계 대사 기능 향상으로 자연 배란이 될 수 있으며, 배란 유도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질 수 있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윤가영 원장은 “배란장애를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장기적인 건강 문제는 물론 난임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련된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상담 후 배란 기능 향상을 위한 복합적인 치료 및 체계적인 임신 계획을 세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9309956301
2024.09.20
언론보도
[시사투데이] 리오라여성의원 박일해 대표원장, 소중한 새 생명과의 만남…‘난임치료’ 이정표…
부산 리오라여성의원 박일해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의학적으로 난임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여기에 초혼연령 상승, 생활·업무환경 변화 등 난임부부가 증가하는 시대적·사회적 요인도 늘어났다.   그만큼 명확한 조기검진과 전문적 치료가 중요한 가운데 부산 리오라여성의원(대표원장 박일해)이 수준 높은 난임특화클리닉(시험관시술·인공수정)을 운영하며 ‘아이를 통한 가정의 행복을 구현하는 병원’의 모범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 풍부한 임상경험 노하우를 보유한 리오라여성의원 의료진 ​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 노하우를 보유한 박일해 대표원장을 필두로 난임 전문 의료진(산부인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 난임의학연구소 연구진(배아생성전문가 등) 등이 과학적 근거 중심 진단, 최신 의학트렌드를 접목한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며 최상의 임신율을 위한 ‘리오라 진료체계’를 완성, ‘간절히 기다리는 소중한 새 생명과 만남’을 잇는 성공사례를 쌓고 있다.   박 대표원장은 “최근 높아지는 초혼·출산 연령과 함께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남성의 정자상태 변화 등으로 인해 난임 부부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진단하며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분들은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무엇보다 수많은 난임시술 경력과 새로운 난임시술 방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의료진, 뛰어난 배양기술과 동결기술을 갖춘 연구진을 보유한 난임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리오라여성의원도 엄마를 존중하며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책임진료제, 우수한 청정도를 자랑하는 무균실 구축, 첨단 배양시설 및 난임치료 설비를 갖춘 난임의학연구소 구축에 역량을 결집했다.    그러면서 ‘소통의 진료,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원칙삼아 개인별 특성에 부합한 일대일 난임특화진료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리오라여성의원만의 독보적 난임극복 노하우를 집결한 맞춤형 치료 전략 제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시험관 시술·인공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으려면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해소에 초점을 맞춰 대형난임전문병원 수준에 버금가는 최첨단 난임클리닉을 조성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망과 호평을 한 몸에 받는다.   박 대표원장은 “리오라여성의원은 난임 국내 최고 의료진이, 최신 시스템으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난임치료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전국 평균 난임치료 성공률을 30% 내외인데 반해 리오라여성의원의 경우 선도적인 장비와 배아배양기술력 고도화에 앞장서 40~50%를 웃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1등급 획득, 인공수정지표 1등급, 체외수정지표 1등급(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 난임 중점병원이란 명성도 공고히 하는 중이다.   나아가 리오라여성의원은 내원환자 뿐 아니라 난임으로 정신적·육체적 아픔을 겪는 이들과의 따뜻한 동행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난임 이후에도 건강한 출산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고자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미숙아와 희귀질환 소아 치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일해 대표원장은 “‘난임’은 개인을 넘어 가족·사회관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난임치료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태아와 엄마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임신율 향상을 위한 난임 여성의 몸과 마음을 이해·치유하는 통합관리시스템 등 ‘행복을 낳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란 다짐을 전했다.   한편 리오라여성의원 박일해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난임치료 고도화 실현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임신율 향상 및 환자 건강증진을 이끌며, 국내 난임치료 학술연구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출처 : http://www.sisatoday.co.kr/board/magazine.php?board=&code=read&search_m=abc&uid=83552&page=1&key=%B9%DA%C0%CF%C7%D8&key_1=[저작권자(c) 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4.09.02
언론보도
[부산일보] 리오라 여성의원, 부산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
리오라 여성의원(대표원장 김재원, 박일해·선홍길 원장)이 1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서 추진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했다.착한일터는 직장·단체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 이체하는 정기적인 나눔 참여 방법이다. 직장 내 직원들의 참여부터 소모임별 참여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리오라 여성의원은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30여 명이 정기기부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성금은 부산 지역 희귀난치병 아동들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왼쪽부터 리오라여성의원 정성탄 과장, 김재원 원장, 선홍길 원장, 박일해 원장, 이영화 부장 리오라 여성의원에서 진행된 착한일터 협약식에는 리오라 여성의원 박일해 원장, 선홍길 원장, 김재원 대표원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리오라 여성의원은 저소득 출산가정 후원, 부산진구 내 어려운 이웃돕기 , 부산 양산대 어린이병원 기부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발전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다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의 봉사와 나눔을 고민하다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리오라 여성의원 김재원 대표원장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저희 리오라 여성의원 직원분들이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리오라 여성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팀장은 “착한일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리오라 여성의원 원장과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리오라 여성의원은 지난 3월 1195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출처 :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81917161741309
2024.08.20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 관리 통해 난임 예방하기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대개 가임기 여성의 월경 주기는 28일을 평균으로 본다. 하지만 월경 주기가 21일 이하 혹은 35일 이상이라면 생리 불순 및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 5~10%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난임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유의가 필요한 질환이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무배란, 만성 희발 배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여성 질환을 말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여성 호르몬 분비 이상에 의한 내분비 문제 혹은 가족력, 비만, 외부 환경 요인 등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남성 호르몬 과다 분비가 일어나거나 혈증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질환이 악화될 시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등 더 큰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더욱 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가임력을 떨어뜨리는 질환이기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난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자세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박일해 원장]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하고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배란 유도제를 처방 받아 호르몬 균형을 되찾고, 난소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배란을 유도함으로써 임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혹여나 임신 계획이 없을지라도 정기적으로 호르몬 치료를 받으며 월경 주기가 규칙적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또 서구화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과체중이 될 경우에도 난소와 자궁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꾸준한 운동과 영양 균형을 맞춘 식습관을 몸에 익힌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개선해 건강을 관리해야 난임의 원인이 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예방해 볼 수 있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박일해 원장은 “대표적인 여성 내분비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난임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초음파 검사 및 혈액검사 등 복합적인 요소들을 체크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4969880549[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07.19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계속되는 착상 실패? 남성 난임의 원인도 찾아야
난임은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지만, 다루기에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주제다. 많은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나 쉽지 않은 임신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아직까지도 난임 원인이 여성에게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남성 난임이 원인인 경우도 40%가 넘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필수적으로 난임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남성 난임이란 남성의 생식기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생식기의 구조적인 문제를 포함해 유전적 요인, 호르몬, 생활 습관 등 복합적인 요소를 고루 다루어야 하는 문제다. 남성 난임의 원인은 정자 형성 장애, 정자 운동성 및 정자 수 부족, 형태의 문제, 정자통 혹은 장애, 무정자증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남성 난임을 검사하기 위해선 정액 검사를 실시한다. 당사자의 정액을 분석해 정자 수, 모양, 운동성, 호르몬 등을 평가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상 수치나 양보다 떨어지는 경우, 난임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정액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2~7 정도 금욕하는 게 좋으며, 음주나 흡연, 격한 운동이나 찜질 등의 행위도 지양하는 게 좋다. (▲ 선홍길 원장)정액 분석 후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크게 상심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정자의 질을 높이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우선 고환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환은 체온보다 5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좋은 컨디션을 갖춘다. 꽉 끼는 하의 착용은 고환을 답답하게 만들기에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야채 위주 식습관으로 개선하면 정자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정자는 컨디션에 따라 상태가 변동되기 쉬우므로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 해도 재검사 진행 시 컨디션이 좋게 나올 수 있다. 재검사 시행은 보통 7일에서 14일 후에 진행하며, 생활 습관만 고치면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으니 실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생활 개선에 힘쓰는 게 좋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선홍길 원장은 “정자는 남성의 몸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좌지우지되므로 평소의 생활 습관도 규칙적이게 바꾸는 것이 좋다”며, “검사 시 병원의 환경 또한 신경 써야 한다. 개인적인 아늑한 공간에서 편하게 정액을 채취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지고, 검사 결과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는 곳에서 검사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453018941[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06.26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성공적인 시험관아기 시술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점차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출산 연령대도 자연스레 높아져,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난임이란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맺었음에도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만 35세 이상의 경우 6개월을 그 기준으로 한다.난임은 연령, 난소기능, 자궁질환의 유무, 난자와 정자의 질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보통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 성공률이 낮아지고, 기형 발생 및 유산의 확률도 높아진다. 따라서 연령에 따라 6개월 이상 또는 1년 이상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고 있다면 여러 검사를 통해 난임의 원인을 찾고, 단계별 치료를 통해 임신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자연 임신이 어려운 경우라면 시험관아기 시술의 도움을 받아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시험관아기시술의 정확한 용어는 체외수정 시술로, 정자와 난자를 체외(시험관)에서 인공수정 시킨 후, 2일~5일간 배양해 자궁 내로 배아이식하는 방법이다. 체외수정 시술을 통해 태어난 아기를 보통 시험관아기라고 하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임증, 여성의 자궁관에 나타난 문제로 인한 난임, 그리고 남성의 정자에 이상이 있어 수정이 어려운 경우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문제는 시험관아기시술의 임신 성공률이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체외수정 시술의 임신 성공률은 대략 40%이지만, 대부분 난임 판정을 받고 난 이후에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공률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나이나 자궁 기능저하, 난소 나이 등에 따라 성공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조연진 원장>  따라서 시술 전에는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요인, 여러 외부 환경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원인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가 진행되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또한 우선적으로 항뮬러관호르몬(AMH)검사를 통해 난소 나이를 체크하고, 난소 기능 강화로 자궁 내막의 상태와 난자의 질을 개선하는 치료를 먼저 받는다면 이식된 배아의 자궁내 착상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리오라여성의원 조연진 원장은 “시험관아기 시술을 계획중이라면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난임치료를 통해 몸을 최대한 관리하고 시도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밀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성공적인 임신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덧붙여 “난임의 원인은 다양한 만큼 각자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난소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성공률은 낮아지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부부가 함께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9882589775
2024.05.28
언론보도
[벤처스퀘어] 리오라 여성의원, 카이헬스와 연구협약 체결
 난임전문 의료기관 리오라 여성의원이 카이헬스와 배아 인공지능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난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배아선별 인공지능 모델의 임상 실증도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글로벌하게 여섯쌍중 한쌍이 난임을 겪고 있으며, 난임치료 성공의 핵심은 양질의 배아를 생성하고 선별해 이식하는 것이다. 현재 의료진이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은 현미경과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 판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반해 데이터에 기반해 배아를 선별하는 카이헬스의 인공지능 기술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와 객관성을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리오라 박일해 대표원장은 “리오라 여성의원은 다양한 연구와 폭넓은 학술 활동을 통해 임신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카이헬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배아선별 기술을 도입하여 임신율을 높이고 난임 부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임신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난임전문의 출신의 카이헬스 이혜준 대표는 “저출산의 제일 큰 해결방법 중 하나는 난임부부가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돕는 일”이라며,“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난임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부부들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리오라 여성의원은 난임 중점 의료기관으로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인 세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2018년 부산에 개원하여 현재 4명의 진료원장과 1명의 마취전문의, 11명의 석박사 출신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소 등 우수한 인적자원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부산 경남 지역의 난임 의료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카이헬스는 국내 최초로 난임 시술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외 20여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신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별하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개발하였고, 유럽과 싱가포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임상 시험을 통해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진행중이다. 카이헬스는 향후 난임, 임신, 피임 등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패밀리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출처 : https://www.venturesquare.net/916557  
2024.03.15